캐논 100D 화이트 더블 패키지 구입기
때는 2015년 여름 8월에.
남편이 DSLR 카메라 한대를 사줬다.
것도 캐논 EOS 100D 화이트 번들셋으로 똬악.
그동안 내가 써오던 카메라는 핸디형으로 아주 작은
삼성 한효주디카? 라던데..ㅋㅋ
것도 남편 총각때 쓰던거였지..
내가 쓰던건 캐논파워샷 A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구입한지 한달??도 안지나서 포장마차에서 분실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 -_-;
그래서 다시 호주갈때 캐논 뭐를 구입했는데 사자마자 가느라 정품 등록도 못 했고
모델명도 기억 안난다.. 화면이 회전되는거였는데..흐흐
신랑 만나고 쓸일 없어서 걍 쿨 하게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블로그질 하면서 나름 리뷰한답시고 디카로 꼴깝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나에게 DSLR이 생겼지만
버튼하나 조작도 못 하고. 이거 완전 장롱에 처박힐 위기까지 놓였지만
다행이 아직까진 조금조금 활동하는 구석탱이 리뷰어라 쓸모가 있긴 한데
영... 제품 사진 찍는거로만 하루에 수십컷씩 나가는게 너무나 아쉽다
그래서 이제 본격적으로
책도 사고 인터넷 강의도 들으면서 공부를 좀 해볼까 한다..ㅋ
그리하야 여긴
내가 DSLR배우면서. 기억할겸 실습한걸 적어볼 생각이다.
내가 찍은 사진인데도..
다른 블로그에 먼저 올려버린지라 -_-;
서명을 저따구로 가려줘야 한다 ㅋㅋㅋㅋㅋ
원본사진을 지워서리...-ㅅ-;
쨋든.
캐논100D 화이트 바디와
EF-S18-55mm f/3.5-5.6 IS STM 번들렌즈
EF400mm f/2.8 STM 팬케익렌즈 세트로 구매했다.
일요일이였음에도 남편은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려가서
사다주셨지....... ㅠㅠ 감동의 도가니다 진심
가방과 함께하는 나의 카메라.
가방가격도 참 비싸지... 이제와서 하는 말 이지만
솔직히 저 가방 보단 그냥 조금 더 큰 보스턴가방이 효율적이드라..
카메라만 들고 나다니기엔 수납공간 역부족
그렇다고 한쪽엔 카메라가방 한쪽엔 다른가방?? 진심 어깨 빠짐..........ㅠㅠ
캐논100D 화이트 패키지 단점
다른 부분은 닦아주면 오염된 부분이 없어지지만
고무처리 되어있는 부분들.. 때가 너무 잘 탄다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리 꼼꼼한 주부가 아니라서 막 따로 가방이 있는데 주머니까지 따로 쓰고
속싸개?? 뭐 이런거부터.. 하나도 안 사용 하는데..
그러다 보니 렌즈 포커싱링 끝 부분에 아주 때가 꼬질꼬질하다....ㅡ_ㅡ;
물티슈로 가끔 닦아주고 있긴 하지만
무조건 손을 닦고 카메라를 들수도 없고... ㅠ_ㅠ)..
요거 속 시원하게 닦는 방법 없을까... 그냥 속싸개.. 주머니가 정답일까... -.,-
것도 가격이 장난 아니던데...
하이고 젠장 ㅋ
나머지 캐논100D 부속품들
뭐 CD몇장이랑 사용설명서 책. USB연결 넥스트랩 충전기 기타등등
요것만 보아도 가심이 아주 벌렁거렸다 ㅋㅋㅋㅋ
초보자는 함께 온 책자만 읽어도 DSLR반은 먹고 들어간다던데.
난 뭔 소린지 도통 알 수가 없다잉..?ㅋㅋㅋㅋ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워 남편
아직은 P모드로 밖에 사진 못 찍지만
언젠가는 근사하게~~ 여러가지 모드로
멋진 사진 담아내는 아마추어가 되보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시오!! +_+)/
그나저나. 빨리 티스토리용 서명도 만들고.
여기 블로그에 적응을 좀 해야거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Rihwa > 내카메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논 카메라 리모컨 RC-6 정품구매기 (0) | 2015.1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