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Rihwa/주저리 다이어리

11월12일의 일상인데_

YURIM_ 2015. 11. 12. 07:03

막연히 시작하긴 했는데.

어디서 부터 뭘 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다..

 

그냥 까맣다..

 

 

 

네이버를 버리고 티스토리를 선택 하긴 했는데

 

 

온전히 나 혼자만의 독백블로그가 되어 버린 것 같아서

애정을 쏟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너무 고민이다

 

방문자수. 중요했다

그간 블로그 해왔던 날 들이 있어서 조금 열심히 노력만 하면

다시 살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은 있지만

요상하게 그러기가 싫어서 요즘은 쳐다도 안 보게 된다.

 

거기다 소통은 개뿔.

 

무슨이웃 되어보아요 이래놓고

영혼없이 달리는 댓글들이 정말 너무 싫다_

 

근데, 나 역시도 영혼없이 달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일방통행 짜증나지..

내가가면 지도 와야할꺼 아냐?

지가 뭐라고 건방지게 공감하나 띡 누르고 가???

나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행동했던 사람들 만큼은 저품질 걸려 잠못자라고 꼭 기도할꺼다

 

 

 

 

 

 

지금 여긴.

아무도 없지

아무도 안보는데지.

그래서 더 좋은거 아냐?

라고 생각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속물이라 자랑질은 또 하고싶네

체험단 리뷰어로 내가 쓰고싶고 받고싶은 물건 받고는 싶네..

 

뭐 이런 욕심쟁이가 다 있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다 내가 스트레스로 병 날거 같아서

한개는 때려치워야 겠어.

 

지긋지긋

 

 

 

아주그냥.